국내 제초제저항성 잡초3종에 대해 발생현황, 발생원인, 해결방안에 대해 조사해보고 국외 제초제저항성 잡초 발생 특성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제초제저항성잡초 3종
1) 제초제저항성잡초 개념
2) 제초제저항성잡초 3종
3) 제초제저항성잡초 발생현황
4) 제초제저항성잡초 발생원인
5) 제초제저항성잡초 해결방안

2. 국외 제초제저항성잡초 발생 특성과의 차이점
1) 국내
2) 국외
3) 차이점

III.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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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외 제초제저항성 잡초 발생 특성과의 차이점.hwp
2. 국외 제초제저항성 잡초 발생 특성과의 차이점2.hwp
3. 제초제저항성 잡초 3종의 발생현황.hwp
4. 제초제저항성 잡초 3종의 발생현황2.hwp
5.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발생원인.hwp
6.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발생원인2.hwp
7.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해결방안.hwp
8.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해결방안2.hwp
9. 서론 작성시 참조.hwp
10. 결론 작성시 참조.hwp
11. 서론 작성시 참조2.hwp
12. 결론 작성시 참조2.hwp

I. 서 론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며 기후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농업의 타격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병해충이 기온 상승 등으로 주요 병해충으로 부상하고, 우리나라 기후에 맞지 않던 외래 잡초나 제초제 저항성 잡초도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제초제 저항성잡초란 ‘동일한 성분의 제초제를 해마다 반복 처리했을 경우 그 제초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죽지 않는 잡초’이다.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조기진단법은 벼를 5월 하순에서 6월 초순에 파종이나 이앙을 한 후, 10일경에 제초제를 살포하고서 6월 하순에 나타나는 잡초를 대상으로 검정하는 방법이다. 논에 발생한 잡초 주위에 가로 세로 1㎡ 넓이의 둑을 만들고 물높이를 3cm 이상 유지하면서 잡초를 가위로 지표 3cm 높이로 절단한 다음, 시판 3kg 입제는 3g, 아니면 500㎖ 액상 수화제일 경우 0.5㎖를 처리했을 때 3일 후부터 되살아나는 잡초를 저항성잡초로 보는 방법이다.
이 레포트는 국내 제초제저항성잡초 3종에 대해 발생현황, 발생원인 및 해결방안에 대해 조사해보고, 국외 제초제저항성잡초 발생 특성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II. 본 론

1. 제초제저항성잡초 3종

1) 제초제저항성잡초 개념
약을 뿌려도 죽지 않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논과 밭 등에 발생하는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서 제초제를 사용해도 잡초가 방제되지 않는 잡초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제초제 저항성 잡초라고 한다. 국내에 알려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는 물옥잠,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새섬매자기, 올미, 마디꽃, 올챙이자리, 쇠털골, 미국외풀, 알방동사니, 강피(논피), 물피(돌피), 여뀌바늘, 벗풀 등 14종이다. 이 중 물달개비, 강피, 올챙이고랭이, 미국외풀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2) 제초제저항성잡초 3종
(1) 올챙이고랭이
올챙이고랭이는 곰치과(다년생 잡초)로 분류되며, 줄기는 곧게 서 있고, 뿌리 근처에 여러 개의 뼈가 뭉쳐져 있어 윤기가 흐른다. 원통형의 줄기는 연두색이며, 높이는 20-60cm, 폭은 0.7-1mm로 꽉 차 있다. 앞머리와는 달리 횡격막이 없어 손으로 눌러도 터지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잎은 잎몸이 없고, 잎집의 길이는 6cm이며, 막과 평행맥이 있고, 가장자리는 비스듬하게 잘려 있다. 제초제 사용량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에서는 이미 1999년에 내성 잡초가 발견된 바 있다. 김제, 전라북도, 무안군, 전라남도, 순천시, 나주에서 사례가 있다. 물론 전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른 제초제 저항성 잡초와 달리 전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효율적인 관리기술이 요구된다.
씨앗이나 지하 풍경에서 번식하는 올챙이는 삼각형 올챙이와 모양이 비슷하다. 이 식물은 다년생 잡초로, 논과 같은 경작 및 제초 조건에서 널리 퍼져 발생 빈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주로 종자로 번식하지만 재배되지 않거나 건조한 밭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발생한다.

(2) 물달개비
물달개비는 뽕나무와 함께 연중 주로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풀로, 높이는 20~30cm 정도이며 위로 자라는 것보다 바닥에 퍼져 있는 느낌이 강하다. 물항아리에 비해 잎이 좁고 꽃이 작으며 꽃잎이 넓게 열리지 않는다. 물항아리에는 잎에 꽃이 피지만, 수달벌레는 보통 7월에서 9월 사이에 잎 아래에서 꽃을 피운다. 뿌리는 주로 얕고 넓게 퍼져 있어 채취가 용이하다. 벼는 다른 논잡초에 비해 키가 작고 뿌리가 얕아 생육 피해 정도가 약하다. 그러나 제초제에 의해 죽지 않는 저항성 잡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뽕나무가 발견된 이듬해인 1999년에는 벼 직접 재배 면적이 많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부산에서 뽕나무가 확인되었고, 경상북도와 강원도 등 다른 지역에도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뽕나무는 논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연중 활엽수 수생식물로 뽕나무과에 속하며, 피 다음으로 우세한 잡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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