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재와 강의 7, 8장을 공부하고 힌두교와 불교의 특징을 비교서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14장(신종교의 이해)를 공부한 후 핵심내용을 서술합니다.



- 목 차 -

1. 힌두교와 불교의 특징

2. 14장(신종교의 이해) 핵심내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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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재와 강의 14강 요약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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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교의 특징2.hwp
5. 힌두교와 불교의 특징 비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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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힌두교의 특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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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힌두교와 불교의 특징

1) 힌두교의 특징
종교라는 말로 설명 불가할 정도로, 3억이 넘는 신의 존재를 신뢰한다. 다양성이 특징인 인도문화, 힌두교는 인도문화를 이루는 중심축이다. 힌두교는 종교에 관한 것은 무엇이나 배제하지 않고 포용한다. 불교·자이나교도 힌두교 분파로 인식한다. 힌두교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에서 고려 사항은 다양성을 배척하거나 적대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파분쟁이 없는 인도가 그 근거이다. 근현대 인도의 종파분쟁은 정치적 사안, 종교적 신념 차이에 따른 것이 아니다
특정 교조·신조가 없고, 경전·공동체를 중시하지 않는 종교, 일상적 삶이 곧 종교적 삶이라고 인식한다. 편안한 일상복과 같은 종교로 표현, 삶의 다양성은 곧 힌두교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힌두교의 다양성은 인도의 모든 정황과 연결, 인도는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대륙이다. 인구 12억(세계 2위), 18개의 언어 사용, 공용어는 힌디어와 영어, 다양한 종교가 공존한다. 역사·지리·지형·기후·인구·종교 등 모든 면에서 다양하고 그 다양성이 힌두교에 반영되었다.
아리안족 침입(기원전 1500, 유목문화), 리그베다 경전을 따르는 종교가 토착종교를 흡수통합하였다. 브라만 사제 계층을 중심으로 브라흐만교가 형성되어 전기 힌두교의 모습을 대표한다. 브라흐만교에 대한 개혁운동 시작(기원전 7~6세기), 자이나교와 불교가 등장하였다. 다양한 종교 신앙 통합, 대중적 종교로 변모, 기원전 4세기 부흥, 후기 힌두교로 평가하였다. 힌두교의 기본적 종교문화와 세계관의 바탕으로 작용한다. 『우파니샤드』 경전은 즈나나, 『바가바드기타』와 서사경전은 카르마요가와 박티 요가 천거하였다. 다양하고 단계적·점진적 목샤 실현방법, 단계적 인생목표설정 등 복잡다단한 종교적 체계를 형성하였다. 우주는 창조·유지·파괴를 반복한다고 인식(인간의 탄생·죽음 반복, 윤회),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

2) 불교의 특징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 깨달음으로 시작된 종교이다. 불교는 기원전 6세기 중엽 지금의 네팔 남부 히말라야 산맥 아래의 조그만 왕국에서 왕자로 태어난 고타마싯다르타(Gautama Siddhartha)가 깨달음을 얻고 가르치면서 시작된 종교이다. 싯다르타 출가 동기는 고통에 대한 고민, 보리수 아래서 해답을 발견하였다. 깨달은 사람, 붓다, 부처는 같은 의미이다. 깨달음을 전파(설법), 첫 설법은 중도와 사성재, 팔정도(초전법륜)이다.
윤회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깨달음의 핵심이다. 집성제는 고통의 원인은 욕망·갈망이다. 고통과 욕망이 생기는 이유를 삼법인으로 설명한다. 삼법인은 제행무상(영원한 것은 없다), 제법무아(자아도 실체가 아니다), 일체개고(모든 삶이 고통)이다. 멸성제는 고통의 원인을 없애야 고통에서 해방된다. 고통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 도성제이다. 도성제는 고통의 원인 제거 방법이 존재한다. 도성제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 팔정도이다.
팔정도를 통해 고통의 원인인 욕망 제거, 더 이상 태어나지 않게 되어 고통은 소멸된다. 불교에서는 고통(고성제)의 원인(집성제)을 없앰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이 곧 멸성제이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도성제이며, 도성제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이 ‘팔정도’이다. 고통의 원인이 되는 욕망을 없애고, 그렇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않게 되어 더 이상 고통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팔정도는 8가지의 깨달음을 의미(지혜, 계율, 선정으로 묶어서 설명)이다. 힌두교 목샤 달성 방법을 재구성(지혜는 즈나나 요가, 행위는 카르마 요가, 봉헌은 박티 요가)한다.
사성제와 팔정도는 불교의 핵심적 가르침, 붓다의 깨달음을 집약한 것이다. 인도에서 출범한 종교이기 때문에 힌두교의 개념이나 사상 원용, 새로운 이해에 따른 신념이 형성되었다. 종교적 이상은 힌두교와 유사, 윤회하지 않는 것이 궁극적 목표(힌두교는 목샤, 불교는 열반)이다. 불교는 윤회와 열반을 6가지로 분류(육도윤회는 지옥-축생-아귀-아수라-인간-천상)한다. 환생의 이유는 업(카르마는 업보), 업은 힌두교에서 수용된 개념, 환생하지 않는 것이 열반이다. 모든 욕망을 없애야 업의 법칙에서 벗어나 열반에 도달, 업에 따라 환생의 영역을 결정한다. 깨달음은 환생하지 않는 열반, 부처는 축복의 말인 성불하라 말의 의미이다.
보살의 존재로 인하여 보살에 대한 믿음 혹은 귀의라는 종교적 신앙이 형성되어 보살신앙이 되었다. 보살에게 귀의+도움 요청이 특징(신앙의 대상인 보살은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이다. 디아니 붓다(명상하는 붓다) 신앙, 성불했지만 열반에 이르지 않고 인간을 구제하는 붓다이다. 병을 치료해 주는 붓다인 약사불과 내세의 축복을 보장하는 자비의 붓다인 아미타불이다.

3) 힌두교와 불교의 특징 비교
무수한 신과 신상 존재, 의례 후 폐기, 신의 이름+속성의 의미보다 본질을 추구(브라흐만)한다. 브라흐마(창조)-비슈누(보존·유지)-시바(파괴·해체)를 통합하는 삼위일체 신관을 형성하였다. 대중적이고 널리 숭배되는 신, 숭배방식과 신의 속성에 대한 인식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인생이 궁극적 목표는 목샤(해방·구원·해탈로 번역),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개별적 신성인 아트만이 우주적 신성인 브라흐만과 합일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단계적으로 인생의 목적 달성+윤회 반복+목샤가 궁극적인 목표이다.


- 중략 -